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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경제자유구역 국고지원사업 21건 발굴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1-19 21:30:00 수정 2013-01-19 21:30:00 조회수 0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 등,
739억원 규모의 핵심사업 21건을
내년도 건의대상사업으로 발굴했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최근,
내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국비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성과를
연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나 국회와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다져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제청은 이에 따라
조만간 내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거쳐
해당 부처에 국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광양 경제청은
올해 국비 9건, 382억을 확보해
기반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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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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