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 지역의 숙원사업인
여수.남해 간 한려대교 건설사업이
새 정부에서 적극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남해안 개발의 핵심인 한려대교 건설은
최근 전라남도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차기 정부 정책 우선과제로
채택할 것을 건의한데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이어서
추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2천11년,
국토해양부가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0억원이 승인돼
현재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국회 국토해양위 주승용 위원장도
기본 계획 수립이 진행 중인 만큼
국토해양위 차원에서 한려대교가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