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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원산지 판별에 최첨단 기법 도입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1-21 07:30:00 수정 2013-01-21 07:30:00 조회수 7

국산 둔갑이 빈번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첨단 원산지 분석기법이 적용됩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수산물 원산지 위반이
갈수록 지능화, 조직화됨에 따라
국산 둔갑 개연성이 높은 수산물에 대해
수산물에 축적되는 미량원소의 함량에 따라
원산지를 판별하는 '미량원소 분석법'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산지 위반이
늘고 있는 해조류에 대해서는
고흥 미역 등 주요 해조류의 미량원소를
파악해 원산지 판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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