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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3개 농산물 명품화에 30억 투자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1-25 07:30:00 수정 2013-01-25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 육성을 위해
1읍면동 1특품 생산단지를 집중 육성합니다.

순천시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실과 단감, 곶감, 딸기, 복숭아 등
각 마을을 대표하는
13개 농산물 품목을 집중 육성하는 데
올해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04년부터 1읍면동 1특품
농산물 생산단지를 육성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165억 여원을 지원해
농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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