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조직개편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논란 끝에 표결을 거쳐
집행부 원안대로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최근,
현재의 기구에 1국 3개과 9담당을 신설하는
광양시 조직개편안을
찬성 7표, 반대 3표 등, 찬반 표결을 통해
원안 의결했습니다.
광양시의 개편안은
도에서 승인받은 4급 사업소인 환경센터와
5급 단위부서는 대외협력담당관실과 도로과,
시설관리과를 각각 신설하고,
교육체육지원는 분리하는 한편
산단지원과와 산단조성과는 통합하는 것입니다.
시의회는 그러나
향후 추가정원 확보시 적절한 조정의 필요성과
전문분야의 해당 직렬 인력 배치,
읍면동 시설.산업업무 분야 적임자 배치 등을
강도높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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