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다음달 12일부터
시내 주요 간선도로변 2개 구간에 대한
노상 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북부로터리에서 광양중학교,
시계탑 사거리, 인동 로터리까지,
도로 양쪽 182면과
중마동 시청 사거리에서 강남병원까지
도로 양쪽 160면 등에 대해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12일부터
주차요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 구간의 경우
이중 주차와 대각선 주차 등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 정체는 물론
인근 상가들의 입간판과 종일 주차로
고질적인 주차문제가 상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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