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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관람객 도심 유인 전략 마련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1-31 07:30:00 수정 2013-01-31 07:30:00 조회수 0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방문 관람객들을
도심으로 유인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관람객들을 위한
5감 만족 테마 즉,
먹거리 134개소, 잠자리 162개소,
면세점 등 살거리 30개소, 체험거리 13개소,
볼거리 37개소 등을 개발한 데 이어
박람회장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박람회 기간 도심 속
문화의 거리, 조례호수공원 등 곳곳에서
순천 예총 등 지역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681차례의 문화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 밖에도
시민 협력과 참여 실천을 위한
5무(無)운동 즉, 불법 주정차,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 불법 쓰레기,
바가지요금 안하기와
4행(行)운동 친절, 청결, 질서, 참여 운동을
모든 시민들의 동참을 받아 실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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