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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장애인 시설 늘린다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2-01 07:30:00 수정 2013-02-01 07:30:00 조회수 0

도내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계속 늘어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올해
18억9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점자블록과 승강기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도내 일선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98%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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