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대로
지역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전남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진정한 의미가
지역 중소기업 지원책을
다시 한 번 챙기는 데 있다고 전제하며
이는 박 당선인의 중소기업 중시 정책과 연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당선인이 지역에서 내놓은 대선 공약도
새누리당 차원에서 책임지고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황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이후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박람회의 중요성과 지역 여건을 살펴
지난 대선에서
국가 지원 사업으로 삼았다며
우리나라의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좋은 대회로 마감 짓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