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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기대감 '충만'-R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2-05 07:30:00 수정 2013-02-05 07:30:00 조회수 0

◀ANC▶
순천 정원박람회 개막을 70여 일 앞두고
개최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여당까지
박람회의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성공 개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 현장.

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는
토목 건축 등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현재 92%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기간 지역 전역을
문화와 예술로 더욱 풍성하게 할
지역 단체들의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예술 행사 참가 신청을 한 지역의
개인 또는 단체들만 300여건에 이릅니다.

박람회 개최 준비가
속도를 더하면서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여당도 적극적인 지원 의사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최근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순천을 방문해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가가 도울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INT▶

또한, 박 당선인이 정원박람회의 개막식에
대통령 신분으로 참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습니다.
◀INT▶

불과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순천 정원박람회.

지역 사회 내 민.관의 뜨거운 열정에
정부.여당의
관심과 의지가 더해지면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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