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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여수) 고흥, 우주항공의 메카로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2-06 07:30:00 수정 2013-02-06 07:30:00 조회수 0

◀ANC▶
나로호 발사 성공은
수 조원대 경제 효과는 물론 국가 신인도
상승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우주개발 전진기지가 된 고흥도
한국형 발사체 발사를 앞두고 인프라 구축과
경제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인한 경제효과는
2조 5천여억 원으로 추산되고, 국가 신인도
상승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8년 발사가 목표인 한국형 발사체는
나로호보다 더 큰 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됩니다

관련 산업 연관 효과와 함께
우주 기술이 완성단계에 접어 들어
기술 수출로 이어진다면 더 큰 경제 효과가
전망됩니다.

◀SYN▶박태학
-

이같은 기반 위에서 전남 고흥도
우주개발 전진기지로 떠올랐습니다.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오는 2021년까지 우주와 항공, 문화, 관광 등
14개 사업에 1조 6천억원이 투입될
우주항공 클러스터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여기에 우주산업 관련 시설과 인력이 확충돼
지역내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INT▶박준희
-

우주강국으로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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