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전남 판매 급증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2-07 07:30:00 수정 2013-02-07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의 온누리 상품권 판매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판매된
온누리 상품권은 334억 원으로
전년도에 19% 증가했고,
지난 2010년 보다는 3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또, 전국에서 판매된 온누리 상품권 가운데
전남에서 판매된 상품권의 비율은 7.8%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9부터 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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