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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에너지 경쟁력 세계 1위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2-08 07:30:00 수정 2013-02-08 07:30:00 조회수 0

LG화학 여수 NCC 공장이
세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습니다.

LG화학은 최근 미국의 NCC
전문 컨설팅 업체가 세계 115개 NCC 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경쟁력 조사에서
에너지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은 업계 처음으로
외벽에 첨단 신소재 단열재를 적용하고
폐열 회수 설비를 설치했으며
공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로 전기를 생산해
매월 20억원 규모의 잉여 전기를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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