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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내 모형거북선 새단장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2-08 07:30:00 수정 2013-02-08 07:30:00 조회수 0

여수 오동도에 있는
모형 거북선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동도 내 모형 거북선이 낡고 녹이 슬어
관광객들로부터 외면 받음에 따라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
국내산 삼나무로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새로 제작된 거북선은
전라좌수영 거북선의 4분의 1 크기인
길이 15m, 높이 4.5m, 넓이 2.8m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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