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오늘
시내 도심 일원 곳곳에서
정원박람회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늘(8) 지역 주민 등과 함께
순천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달라진 고향의 모습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이 밖에도 선평삼거리와 동순천IC에서
정원박람회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한
대규모 길거리 행보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15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생활 불편 해소, 각종 재난 재해 예방 등
7개 분야 31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