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벼 재배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상토 구입비 대폭 인하합니다.

고흥군은 관내 벼 재배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을 돕고 소득 향상을 위해
상토 가격을 현실화 하기로 하고
전국 20여 상토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1포당 2600원 이하로 보조 사업에 참여할 업체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달 안에
벼 육묘용 상토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보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로 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오는 4월까지
계획량 50만포 전량을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