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속 성장 가능한
내년도 신규 사업 258건을 새롭게 발굴해
다음 달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4년
정부 재정 계획 반영 요청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미래전략산업, 녹색성장산업, 친환경 생명산업, 관광문화사업, SOC 인프라 확충 등
모두 9900억 여원 규모 258건을 새롭게 발굴해 오늘(15) 보고회를 갖고
다음 달 말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2014년 정부 재정 계획 반영 요청 사업이
전년도에 비해 2%가 늘어난 것으로
미래 전남 발전을 견인할
참신한 현안 사업들이
대폭 반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신규 사업에 전남동부권에서는
우주 항공, 전남동부권 배합사료공장 설치,
무안공항-순천 간 중동부권 도로개설
여수 미래 신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사업들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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