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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동안 도심 곳곳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될 텐데요.
지역 전체가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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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밸리댄스, 무용 등 지역에 결성돼 활동 중인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오디션이 한창입니다.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문화의 거리, 조례호수공원, 동천 등
시내 일원 문화예술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될
지역 단체들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시내 일원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하게 될
지역 단체들은 모두 130여개 팀.
참가 인원 만도 천 여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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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이번 시내 일원 문화.예술행사가
정원박람회 기간동안 천300여 차례에 걸쳐
공연 행사를 가짐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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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순천 정원박람회.
박람회 성공 개최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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