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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생산.수출 실적 감소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2-28 07:30:00 수정 2013-02-28 07:30:00 조회수 0

순천지역 기업들의
지난 4분기 생산과 수출 실적이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지난 4/4분기 지역 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순천산업단지 생산 실적은
1252억 4천 4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출 실적도 3910만5천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순천 금융결재원 관할 구역의
어음 교환액과 부도액은
6530억원,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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