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윤리특위가
동료의원 폭행사건과 연루된 모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순천시의회 윤리 특위는 오늘
지난해 12월 22일 동료의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모 의원 등에 대해
오는 11일에 제3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소명 심문 등 의회 규칙 절차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특위는 모의원의 동료의원 폭행사건이
형사사건으로 비화돼 의회의 위상뿐 아니라
대다수 의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다시는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