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오늘(31)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안전 감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군청사 6층에 들어선 CCTV통합관제센터는
국도비와 군비, 교육청 예산 등,
총 사업비 14억 5천 4백만 원이 투입됐으며,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종합상황실,
영상분석실과 장비실 등을 갖추고
경찰관과 전문 관제요원 등 25명이
365일 24시간동안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통합관제센터가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지금까지 부서별, 용도별로 분산 운영되던
5백여 대의 CCTV 영상을 통합관제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