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내 대림산업 폭발사고현장에 대한
중앙 부처 관계자와 여야 정치인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15일) 오전
폭발사고가 난 여수국가산단 대림산업 공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사후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김성곤, 이용섭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과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표도
사고 현장과 합동 분향소를 찾아
사태 수습과정을 둘러보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발길도 잇따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재홍 지식경제부 1차관도
서둘러 여수산단 대림산업을 방문해
직접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사태 수습 방안을 모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