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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박람회 개막을 30여일 앞두고
저희 여수문화방송은
오늘(15) 특별기획 토론회를 가졌는데요.
오늘(15) 토론회에서는 남은 기간동안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다양하게 제시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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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여수문화방송의 특별 기획 토론회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은 현재 박람회장 조성 공사가
98%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 극심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박람회장 내 수목들도
비교적 잘 활착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INT▶ 조충훈
박람회 성공 개최를 담보할
다양한 의견들도 오갔습니다.
특히, 전국적인 홍보 강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방침도
구체적으로 제시됐습니다.
◀INT▶신준환(00 43 22)
박람회 성공 개최의 또 다른 열쇠가 될
6500여 차례의 문화예술 행사 계획도
공개됐습니다.
특히,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행사는
지역 경제와 연계해
박람회 성공 개최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김명곤(00 46 01)
지난 해 여수 세계박람회와 같은
산업박람회와는 달리,
정원박람회는 미래형 박람회인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습니다.
◀INT▶성종상(00 50 54)
이제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순천 정원박람회.
이번 토론회는 정원박람회가
자연이 창조한 순천만과 연계해
녹색 성장을 꿈꿀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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