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신임 순천.곡성 지역 위원장에
노관규 현 지역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24)
순천.곡성 지역 위원장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선거인수 977명 가운데 628명이 참가해
노관규 후보가 376표,
60.64%의 득표율로
지역 위원장에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일 마감된
민주당 순천 곡성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노관규 현 지역위원장과 함께
고재경, 김영득 씨가 출사표를 던졌지만
지난 22일 김 후보가 사퇴하면서
오늘(24) 지역위원장 선출 투표가 양자 대결로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