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전남, 서울과 16배 차이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25 07:30:00 수정 2013-03-25 07:30:00 조회수 0

올해 전남지역의 서울대 합격자 수는
서울지역의 1/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서울대에 요청해 공개한
서울대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의 서울대 합격자 수는
총 73명인 반면,
서울 지역은 천 196명으로
전남의 16배가 넘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진학 관계자들은
지역 간 학력격차와 함께
소규모 학교가 많아
수능 정시모집에서 내신에 불리한
지역적 특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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