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목일신 동요제가
다음 달 27일 예선을 거쳐
오는 5월 11일 개최됩니다.

고흥군은
지역 출신 문학 천재이자 항일 애국시인인
고 목일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오는 5월 11일 동요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 달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다음 달 27일 예선을 치를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동요제에
전국 150여개 독창과 중창팀이 참여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 동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흥군은 고 목일신 선생의 선양을 위해
동상 건립, 백일장, 학술대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