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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박근혜 출범 한달 성공의 조건은

김낙곤 기자 입력 2013-03-26 07:30:00 수정 2013-03-26 07:30:00 조회수 0

앵커)
박근혜 정부가 오늘로 출범 한달을 맞았습니다.

역대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전을 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김낙곤 기잡니다.



헌정사상 첫 과반의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한달만에 40%대로 추락했습니다.

6명의 고위직 인사 낙마와
인사탕평 실패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SYN▶
◀SYN▶

100% 대한민국을 외치는
박근혜 정부에게 반전의 기회는 없는것일까?

정부 조직법이 타결된데 이어
차관급 인사까지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하느냐가 반전의 핵심입니다.

개혁성향이 강한 호남에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출국금지 같은
MB정부와 단절시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SYN▶

수도권 집중과
대기업 친화정책에 지친 국민들에게는
지역분권과 경제 민주화의 실천이
또 하나의 관심삽니다.

호남 차별화가 귀에 박힌
지역민들에게는 인사 탕평 보다
경제대통령으로서 큰 그림이 기대치입니다.

한반도 전체의 성장 동력으로서
호남에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는 반전입니다.

◀SYN▶

역사인식에 있어 대통합의 행보도 중요합니다.

(스탠드업)
4.19와 5.18같은
근현대사의 가장 아픈상처를 어루만지며
10.26과 같은 부분에서도
냉철한 역사 인식을 보여주는 리더십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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