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철도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의미있는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순천 철도역사문화 마을 만들기'추진위는
오늘(29) 공식 출범식과 함께 워크숍을 갖고
조곡동 철도 관사 마을 이야기를 기반으로
순천시의 도시 역사와
철도 관사 마을을 재조명하는
조곡동 철도 역사 문화 마을 지도와
관사 마을 사람들 구술 생애사 제작 등,
순천의 철도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의미있는 사업들을 전개하게 됩니다.
한편, 순천시 조곡동 일원은
올해 철도 운동장이 시민체육공원으로 조성되고
과거 철도 병원 관사가
철도 어린이집으로 바뀌는 등,
철도와 관련된 역사 자원이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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