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개최되는 광양읍의 꽃축제가
차별화된 축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광양읍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열린
제7회 광양 꽃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6만 5천여명이 찾아,
매화축제와 함께 광양을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공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용이한 접근성으로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데다
한가지만을 볼 수 있는 꽃축제와 달리
튤립과 미니장미 등 35종,40만 본의 꽃이
높은 관심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광양시는 6천만원을 들인 꽃축제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내실있는 축제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며,내년에는
꽃 종류와 개최 기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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