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순천 정원박람회 기간
시내 일원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게 될
지역 문화.예술 공연의 구체적인 방향들이
공개됐습니다.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선 보이는
진정성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순천 조례호수공원 소 공연장입니다.

정원박람회 기간 시내 일원 문화예술행사의
주 무대로 사용될 곳 입니다.

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이제 막바지 무대 바닥 공사가 한창입니다.
CG 1]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이 곳을 비롯해
문화의 거리, 동천 등 3곳의 주 행사장과
12곳의 보조 행사장에서는
풍성한 공연과 전시.체험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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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ＩＮＴ▶
CG 2]
장소에 따라 가족 중심 무대 공연과 거리 공연, 젊음을 발산하는 공연, 게릴라 공연 등
차별화된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CG 3]
시내 일원 문화예술행사 공연 시간도
박람회장이 폐장한 이후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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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찾는 주말 관람객들을 위해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라이브 콘서트와 기획 공연, 거리 공연 등이
집중돼 개최됩니다.

특히, 전국 15개 시도 대표 단체가 참여하는
제 22회 전국무용제 등
3차례의 전국 단위 문화예술행사와
24차례의 기획.지자체 초청 공연도 열립니다.

이 밖에 순천의 대표 축제인 갈대 축제,
남도음식축제, 빛의 축제 등과도
탄력적으로 연계 운영됩니다.
◀ＩＮＴ▶

지역 문화예술단체 285개팀 5880여 명이 참여해 2230여 차례에 걸쳐 개최될
지역 문화.예술 행사.

순천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이중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지역 사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