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순천 국유림관리소가
식목일과 청명 한식을 전후해 오는 30일까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순천 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불 취약지에 대해
산불 감시원,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86명을
산불 감시 활동에 투입하고,
산림 인접지와 논·밭두렁 태우기,
청명·한식 묘지 주변 불놓기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산불 신고' 어플리케이션도 배포해
시민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산불 신고 체계도 구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