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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차단 방역 강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4-05 07:30:00 수정 2013-04-05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중국에서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특별방역대책 추진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도 발판 소독조 운영 등
AI 차단방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중국과 고병원성 AI 발생국 등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여행 중 축산농장 방문 자제,
귀국 시 입국 공항에서 의무 소독 후 입국,
최소 5일 이상 농장 방문 자제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H7N9형 인플루엔자, AI는
칠면조 등 가금류에서만 발견되던
AI바이러스로 알려졌으나
최근 중국에서 인체 감염.사망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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