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신의 한 의과 대학생이
휴양형 의료기관 유치와 인식개선을 통한
여수의 인구유입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 의대에 재학 중인 26살 정갑용씨는
최근 이메일을 통해
여수시에 '인식개선을 통한
인구감소 문제 접근'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을 유도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정씨는 이같은 제안을 11개 항목으로 분류해
부서별로 심도있게 검토해 줄것을 요구했으며
여수시도 각 부서의 검토결과를 종합해 제안자 에게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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