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인근 자치단체들이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공무원과 시민 등 17명을 순천시에 보내
정원박람회 업무를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지역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광양에서 정원박람회장을 오가는
시내버스 정기노선의 연장 운행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관내 131곳의 음식과 숙박업소를
정원박람회 업소로 지정하고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가격을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