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이틀앞둔 주말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자전거 대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수시와 아름다운여수 21실천협의회는 오늘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에서
시장과 국회의원,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성공박람회의 주제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기 위한 퍼포먼스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
어린이 그림대회 등 부대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4월 22일을 그 날로 정해
해마다 기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