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섬진강시' 명칭을
상표로 특허 등록했습니다.

광양시는 특허청에
'섬진강시' 상표 등록을 마쳐
'섬진강시' 명칭을 오는 2023년까지 10년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표 등록은
섬진강을 활용한 특산품 선점경쟁이 심화되고 '동서 통합지대'로 섬진강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이뤄진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
관광자원 개발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남해안 남중권역 지자체 협력 증진사업에
상표를 공동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