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오늘, 광양시장 후보들은 광양읍 장터에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광양시장 선거는 혼전 양상 속에 유권자 표심 잡기가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광양읍 5일장,   
기호 1번 민주당 김재무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의 강점을 부각했습니다.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광양항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ＩＮＴ▶더불어민주당 김재무 후보
기호 3번 바른미래당 김현옥 후보는 교육자로서 오랜 경력과 뛰어난 지도력을 갖춘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교육문화재단 설립과 화력발전소 건립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ＩＮＴ▶바른미래당 김현옥 후보 
기호 6번 무소속 정현복 전 시장은 현충일을 맞아 차량유세를 자제하고 유권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미래 4차산업을 육성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ＩＮＴ▶무소속 정현복 후보  
기호 7번 무소속 이옥재 후보는 이색 홍보차량 유세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동서대통합 경전특별도 건립과 신기술 친환경 자동차 산단 조성으로 풍요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ＩＮＴ▶무소속 이옥재 후보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정현복 후보에 도전장을 내민 3명의 후보,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