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가
남도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전국에 알리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동문과 서문에 마련된
남도 농특산품관 2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솔잎 효소 제품과 곶감 등, 70여 가지의 제품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지금까지 1억 2천여 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순천 농협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청정 오이 4톤가량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오이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는 등
정원박람회가 우수한 품질의 전남 농수특산품을
전국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