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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민속문화축제에 전국 경연대회 잇따라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5-06 07:30:00 수정 2013-05-06 07:30:00 조회수 0

순천 낙안민속문화축제 기간동안
전국 경연대회가 잇따라 개최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순천시는 낙안읍성 일원에서
오는 11일부터 이틀동안 개최되는
제 20회 낙안민속문화축제에
무형문화재 국악인인
안숙선, 오갑순 명창이 출연하는
전국 가야금 병창 경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민국 팔씨름 천하장사대회를 비롯해
길거리 씨름대회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경연대회가 함께 개최돼
어느 해보다 성대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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