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순천 정원박람회가 폐막된 이후에도
여수 엑스포장은 계속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2여수 엑스포 재단 신평식 이사장은 오늘
여수MBC 생방송 전국시대에 출연해
엑스포 공원이 재개장한 이후
하루 평균 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며
엑스포의 자산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차원에서 엑스포 공원을 연중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이사장은 그러나
오는 11일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갈 빅오 등,
일부 재개장 프로그램과 시설 등은
오는 10월 20일, 일단 가동을 중단한 뒤
구체적인 사후활용 계획과 연동해
재가동 일정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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