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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 사후활용 새모델 제시 약속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5-14 07:30:00 수정 2013-05-14 07:30:00 조회수 0

윤진숙 해양수상부 장관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리조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정부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최근,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여수를 남해안 해양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
지역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히고,
여수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바다를
신구 해양산업이 융합하는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다음달 안에 새로운 사후활용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혀
이번에 보도될 정부 계획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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