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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생 학습력 제고, 진로탐색 기회제공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5-15 07:30:00 수정 2013-05-15 07:30:00 조회수 0

농어촌 학생들의 학업성적을 올리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생 멘토링사업이 적극 추진됩니다.

고흥 교육지원청은
도덕중학교와 포두중학교 등
관내 무지개학교로 지정된 학교와 공동으로
순천대 사범대학과 과학 영재교육원과 함께
기관별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고흥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1:1학습지도와
진로교육 멘토링이 강화되고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
대학생 교육봉사활동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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