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이 오늘부터
피서객을 위한 수변 시설물 개방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순천 정원박람회와 여수 엑스포장의
동시 개장 시즌을 맞아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계 방문할수 있도록
만성리 해수욕장 수변에 샤워장과 화장실
그늘막과 음수대 등을 설치하고
오늘부터 시설물을 개방했습니다.

여수시는 그러나 해양경찰과 함께
정기적으로 안전순찰은 실시할 예정이지만
아직 수변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되지는 않은 상태라며
물놀이 안전을 당부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