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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정신장애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6-09 20:30:00 수정 2018-06-09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정신장애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의 하나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반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 보건소는
관내 달콤슈가 커피 교육장에서
25차례 교육과정을 통해
커피의 역사와 가공 등의 이론은 물론
커피 만들기 실습 등의
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의 손상된 사회적응능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직업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경제적인 자립과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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