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시군이 앞으로 한달간
농번기를 맞은 농촌지역의 일손돕기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농촌 일손돕기 운동에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하고
본청과 22개 시군, 읍면 사무소, 지역농협에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교육청과 도 산하 관계기관, 지역대학과
군부대 등에도 일손돕기 동참을 요구하는 한편
시군에서 추진중인 공공근로와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인력도
농촌 일손돕기 추진단으로 전환하도록 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