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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장미 정원 '인기'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5-25 21:30:00 수정 2013-05-25 21:30:00 조회수 1

순천 정원박람회장 내 '야수의 장미정원'이
연인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주 박람회장 내 '야수의 장미정원'이
미국의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장미 정원을 상상하며 디자인 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골드러프, 골든플러쉬, 바닐라퍼퓸 등
30여 종의 장미 수만 송이의
매혹적인 향기까지 더해져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야수의 장미 정원 옆에는
소리꾼 '장사익의 소리나무'가 있어
장사익의 절절한 생과 열정을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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