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위생 해충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기간
관람객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최근 야생 진드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진드기 살충제를 확보해
정기적인 소독 등
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특히, 특별 방역 대책 기간인 이달 부터는
취약지인 하수구, 상가 주변, 다중 이용시설,
도심 공원지역을 대상으로
매일 새벽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순천시 정원박람회 개막 전부터
정기적으로 새벽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박람회장 곳곳에
포충기 40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박람회장 호수와 해룡천 등지에
미꾸라지 200kg을 방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