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이달 1일부터 야간개장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말에만 5천여명이 야간에 입장하는 등 여름철을 앞두고 첫 출발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시각 정원박람회 현장을 LTE로 연결합니다.

나현호기자 야간개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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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지금
순천정원박람회장 바위정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낮과는 또 다른
선선함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장은
그제부터 야간 개장에 들어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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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볕더위와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을 이용하려는 야간 입장객을 위해
오는 8월말까지 계속됩니다.

야간 개장이 시작된 지난 주말
전체 입장객 6만 8천여명의 8%에 이르는
5천명이 야간에 입장했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야간 입장객 수는 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명이 미흡해
안전문제로 인해 일부 관람시설은
통행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그럼 여기서 조직위원회
양동의 본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ＩＮ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야간 개장이 시작됐는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
(고맙습니다.)

박람회 개장 이후 현재까지
(170만)명의 입장객이 다녀간 가운데
이번 야간 개장은
정원박람회의 또다른 볼거리가 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순천정원박람회장에서
MBC 뉴스 나현호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