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업계가 참조기 포획금지 기간을
적극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당국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영순 의원은
최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나
참조기의 자원상태가 양호하고
산란기가 변화화고 있다는
어업계의 주장을 설명하고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지정된
포획금지기간을 조정해줄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윤장관은
자원상태가 양호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어획강도는 과도어획 상태로 보고 있다고 밝혀
어획강도의 완화를 전제로
기간조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