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회 현충일을 맞아
지역에서도 시.군별로
현충일 추념행사를 갖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여수지역 보훈가족과
여수시 관계자 등, 천5백여 명은
오전 10시, 자산공원과 선원동 현충탑,
화장동 국군묘지 등에서 추념식을 갖고
국가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순천시와 광양시에서도
죽도봉 공원과 중마동 현충탑에서
각각 추념식이 열려
나라 위해 공헌하다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렸습니다.(끝)